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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계명대,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 개최…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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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2025.11.24_전자신문]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이 최근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이하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자율 제조가 제조업 전반의 핵심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역 모빌리티 산업발전과 노동 인구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략)

서은석 크레플 대표는 “모빌리티 제조의 혁신은 거대한 투자보다 작은 차이를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 기업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세밀하게 관찰해 차별적인 기술로 연결할 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계명대 모빌리티 캠퍼스는 이런 혁신이 실제 구현되는 공간이며,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지역 산업 생태계 변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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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BNK경남은행 지원 스타트업 탐방] 크레플 주식회사 : 시각 지능 기반 AI로 생산부품 불량 자동 탐지

이미지▲ ESS 커버 인서트 비전 검사기 / 크레플

[2025.10.01_경남신문] ◇ 현장 중심형 AI 기술로 차별화= 크레플만의 경쟁력은 단순한 카메라 설치만으로 바로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형 AI 기술이다. 고가의 센서나 복잡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기존 솔루션과 달리, 중소·중견 제조업체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다. 정상데이터 기반으로 빠른 학습과 검사가 가능한 자체 개발 AI 엔진은 다품종·소량생산 환경에서 ‘짧은 셋업 시간, 빠른 투자회수’라는 가치를 제공한다.

창업 후 괄목할 만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삼진엘앤디, 한독약품, 이랜텍 등 중견기업과 실증을 진행하며 제품 신뢰성을 확보했고 지난해 IBK창공 마포 13기 선정 후 씨엔티테크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약 8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2025년에는 BNK경남은행 CHAIN-G 2기에 선정돼 경남권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등록특허 25건, 출원특허 13건, 상표등록 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기부 딥테크팁스, 산자부 KEIT 국제협력R&D 등 다수 정부 과제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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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AI·로봇 기술로 승부수"…경기 스타트업 12개사, 비바테크 유럽 무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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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_뉴시스] 이번 '경기 DX존'에는 디밀리언, 리빌더에이아이, 비전스페이스, 크레플, 모컨, 주식회사 더블티, 리쉐니에, 이디코어, 웨이비테일, 메타모빌리티, 울랄라랩 주식회사, 넥톤 등 도내 디지털 제조 기술 관련 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기술 시연과 글로벌 VC 대상 IR 피칭,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술 경쟁력을 직접 입증했다.

특히 11일에는 '경기 스케일업 피칭 데이'를 개최해 참가 기업 중 10개사가 글로벌 VC들에게 기술력을 선보였다. AI 기반 비전 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크레플은 유럽 현지 VC 3곳으로부터 투자 검토를 제안받아 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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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크레플·대구교통공사·계명대, 'AI 기반 PSD 계측장치 개발' MOU

이미지▲ 김종현 계명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유두원 대구교통공사 신호전자사업소장, 서은석 크레플 대표

[2025.04.24_머니투데이] AI(인공지능) 시각지능 전문기업 크레플(대표 서은석)이 지난 23일 대구 문양 신호전자사업소에서 대구교통공사·계명대학교와 'AI 기반 승강장 안전문(PSD) 스마트 계측장치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PSD 스마트 계측장치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철도산업 안전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크레플은 AI 카메라 및 시각지능 기반 계측 솔루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계명대는 기계공학 기반 연구를, 대구교통공사는 실증 인프라 및 운영 경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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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캠퍼스…계명대, 산학협력단지 조성 첫 출발 '오픈캠퍼스 데이'

이미지크레플(주)은 모빌리티캠퍼스의 입주기업으로서 오픈캠퍼스 데이 행사에 참가했다.(뒷줄 왼쪽 5번째 서은석 대표님)

[2025.04.24_매일신문]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지난 23일 대구 달성군 모빌리티캠퍼스에서 '오픈캠퍼스 데이(Open Campus Day)' 행사를 열고,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캠퍼스를 기반으로 입주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첫 성과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1차년도 입주기업과 2차년도 예정 기업, 계명대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략)

계명대는 이번 조성 사업에 107억3천만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산학연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전기차 모터 기반 소부장 특화 인력양성 ▷RISE 연계 현장캠퍼스 운영 ▷대학-기업 공동기술개발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 포함된다.

김범준 산학부총장(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장)은 "이번 오픈캠퍼스 데이를 통해 입주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은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를 산학연 상생 생태계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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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GBSA at CES 2025] 경과원, CES 2025에서 경기도 혁신기업의 기술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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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_에이빙뉴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yeonggido Business & Science Accelerator, 이하 경과원)이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경기도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올해 CES의 주제는 ‘DIVE IN’으로, 기술 혁신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는 장이 될 전망이다. CES 2025는 전 세계 기술 리더와 혁신가, 미디어,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를 논의하고 경험하는 자리로, 각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경과원은 이번 CES에서 17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여 경기도의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바이오, 디지털 헬스, 첨단 모빌리티 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략)

이번 행사에는 티엠이브이넷과 벡스랩 외에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간판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는 채우라(CHAEWOORA INC.), 스마트 팩토리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레플(CREFLE Inc.),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을 개발하는 잇피㈜(itphy Inc.) 등 다채로운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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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향후 글로벌에 크게 부상할 스타트업 4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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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_사례뉴스] 11월 27일 IBK 창공 2024년 하반기 데모데이가 서울 을지로 IBK 파이낸스타워에서 진행됐다. ‘IBK 창공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는 IBK 기업은행이 IBK 창공 기업의 성과 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상반기 육성 프로그램이다.

(중략)

이번 데모데이 IR피칭에서는 ▲(주)해양드론기술 ▲(주)포스코어 ▲(주)이노맥신 ▲플레이태그(주) ▲지로 ▲포엠 ▲(주)스워셔 ▲크레플(주) ▲(주)팩토스퀘어 ▲(주)바이오트코리아 ▲메이즈(주) ▲(주)에코앤리치 ▲(주)팀리부뜨 등 스타트업 13곳이 소개됐다. 

크레플(주)는 AI 시각지능을 활용한 DX 솔루션, 시각지능 AI 솔루션으로 제조산업의 DX를 실현하는 혁신기업 크레플(주)는 시각지능 기반 AI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팩토리와 IT DX 분야에서 첨단 ICT 기술 을 활용해 자동화 및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인 JANUS AI 설비 점검 및 비전 검사 솔루션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지원하며, 삼성SDI 등과 협력 중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기술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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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DAMEX 2024] 크레플, 지능형 AI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 선봬

이미지AI 연결로 고객 맞춤형 지능화공장 실현한다


[2024.11.20_로봇기술] 제조 산업 맞춤형 솔루션 전문 기업 크레플이 1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24 제2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하 DAMEX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지능형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동사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자율 제조 현장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DAMEX 2024는 대구광역시 주최,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주)한국종합기술 등이 주관했으며, 공장자동화, 무인화, 공작기계, 공구, 제어, 계측, 물류 등 산업 전방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총 출동해 17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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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IBK창공, 일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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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_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024110)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은 지난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IBK창공 일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IBK창공 마포·구로·부산·대전 센터에서 엄선된 9개 혁신 스타트업 △나인와트 △두왓 △비디오몬스터 △세븐포인트원 △애쓰지마 △와따에이아이
△크레플 △평행공간 △피처링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서 진행된 Demo Day와 ‘Japan IT Week Autumn’ 전시회 참가로 구성됐다.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행사에는 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참가 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고 현지 잠재 고객 및 파트너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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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금주의 무역인] 서은석 크레플 대표 : 독보적인 AI 기술로 미·일 검사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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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_한국무역신문] 서은석 크레플 대표는 2000년대 초반 대학 석·박사 과정으로 인공지능(AI)을 연구했다. 교수의 추천이었다. 당시는 AI가 연구계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있었다. 

결과론적이지만 선택은 옳았다. 일찍 발을 담근 덕분에 AI가 대세로 떠오른 지금, 빛을 발하고 있다. 

크레플은 AI를 활용한 시각 지능 솔루션을 개발한다. 업력은 길지 않지만, 이미 베트남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다. 영업이 막힌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착실히 기술을 쌓은 덕분이다.

(중략)

크레플은 2020년 2월 삼진엘앤디에서 독립했다. 코로나 팬데믹 발발 시점이다. 영업 통로가 꽉 막혔다. 다행히 모기업에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왔다. 
2년 여 동안 기술력을 높였다. 검사 기술을 고도화했고, 설비의 압력·온도를 점검하는 설비 점검 기술 그리고 자율주행로봇(AMR)용 비전 기술을 개발했다. 

AMR 비전 기술의 개발 과정이 흥미롭다. 삼진엘앤디의 생산라인을 보니 부품 공급이 직원 눈대중으로 이뤄지고 있었던 것. 적당량의 부품을 적당한 시점에 공급했는데, 서 대표는 이것이 업무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서 대표는 “라인이 쉬는 날에도 부품이 쌓여 있었다. 생산 일정에 맞춰 적정 부품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로봇의 개발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AMR 비전 기술이 적용된 로봇은 일정에 맞춰 적정량의 부품을 자동으로 공급한다.